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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다시보기
정보를서핑 2024. 5. 5. 01:17목차
2018년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복잡해진 한 여성과 자신의 정체를 감추어야만 했던 아버지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다시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106부작이라는 긴 호흡임에도 최고 시청률이 46%에 달할 정도로 주말 드라마의 위상을 높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2024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시청률 40%를 넘은 마지막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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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등장인물
- 강수일(최수종)은 본래 이름이 김영훈이며, 도란의 친부로서 그녀의 삶에 깊게 관여하게 됩니다. 강수일은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진 과거를 가지고 있어, 어릴 때부터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선한 마음과 따뜻한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친동생 같은 김동철을 돌보며 가족보다 더 강한 유대를 나누고 있는 인물입니다.
- 김도란(유이)은 김동철의 친딸로, 어려운 집안 형편 속에서도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똑똑하고 진취적인 여성입니다. 28세의 그녀는 현재 로스쿨 시험 준비에 열중하고 있으며, 가난 때문에 겪어야 했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생 미란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어머니의 차별적인 태도로 인해 서러움을 느끼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향한 애정은 깊습니다.
- 왕대륙(이장우)은 왕진국과 오은영의 첫째 아들로서 봄앤푸드의 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회적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엘리트로, 할머니 박금병 여사와 아버지 왕진국에게서 엄격하고도 깊이 있는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왕대륙은 자신의 경력과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으며, 직업적인 측면에서 매우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뿐인 내편 다시보기
최근에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 악역을 맡았던 박성훈 배우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치과의사 장고래 역을 맡아 사랑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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